전한태 재경영천읍향우회장(재경영천향우회수석부회장)이 전국시니어 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위원장으로 취임했다.전국시니어 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는 7일 여의도 우체국옆 한국노총 6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전한태 재경영천읍향우회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이만희 국회의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유기조 재경향우회장, 노맹호 전국영천시향우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 및 취임식에 이어 인문학 강좌,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전한태 위원장은 “시니어노조는 50세 이하 퇴직 준비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며 “기존 기업노동조합과 다른, 어르신을 위한 시니어노동조합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희망자는 네이버밴드에서 http://band.us/n/a3a6Tcr9x6zdi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