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구제역 및 AI 차단방역 강화를 위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갖는 등 행정력을 총 동원하고 있다.시는 20일 조남월 부시장 주재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구제역 차단을 위한 대책마련에 들어갔다.앞서 시는 구제역·AI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거점소독시설(2개소)을 24시간 설치·운영하고 있다.또 구제역 긴급백신 4만7천두분 접종을 완료하고, 축산농가 모임금지 및 소독철저 홍보를 위하여 매일 전화 및 문자발송 등 구제역 차단방역에 총력을 벌이고 있다.시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전두수 소 42,498두와 1천두 미만 양돈농가 돼지 4,150두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완료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구제역 항체양성률 검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항체양성률 부진 농가는 과태료 부과 및 보조사업지원 제외 등 강력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4 09:12:26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