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사관학교가 지난달 28일 여군장교 18명을 배출했다. 1968년 육군3사관학교 개교 이후 49년 만이다. 4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학한 육군3사관학교 첫 여생도들은 2년간 남자 생도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18개 군사훈련 과목을 똑같이 이수했다. 공수·유격훈련 등 남자들도 힘들어 하는 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 이날 졸업식을 마친 52기 생도들은 8일 계룡대에서 열리는 합동임관식에서 소위로 임관하며, 각 병과학교에서 16주간의 초등군사교육을 이수한 후 6월에 전·후방 각급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4 09:01:58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