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민을 위한 ‘빵빵 중국어 교실’이 8일 채널경북 별관 강의실에서 개강됐다.이날 상반기 중국어 교실에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중국어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참석해 중국에 대한 모든 것을 정복하겠다는 열의를 보였다.중국어 무료 교실은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교육, 9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교육으로 학기제로 운영되며 교재비는 별도, 4개월 회비 3만원이다.김미경 강사는 “요즘은 중국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가까운 나라여서 왕래가 쉬워 중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어떤 언어든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까지를 열의를 갖고 열심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말했다.중 국 어 강의 신청문의는 054-331-6029, 010-4344-7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