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보디빌딩협회는 이번 도민체전에서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설정했다.총 11체급 중 9체급에 9명(일반부 7명, 남자고등부 2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영천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 상위권 목표달성을 위해 매일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포즈 연습때는 전체 선수들이 함께 모여 7가지의 다양한 포즈를 펼쳐 보이며 몸 만들기에 전력한다. 매년 중상위권 성적을 기록해온 영천시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을 목표로 한 배경에는 기대주가 있기 때문이다.선수단에는 복수의 경북도내 랭킹 3위이내 선수들과 8년전 전국체전과 버금가는 규모의 미스터코리아대회에서 우승했던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다.황태수 영천시보디빌딩협회 전무이사(일생헬스클럽 관장)는 “직접 코치를 맡았던 지난 2011년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 했을때가 최고 성적이었다”며 “-65kg급에 출전하는 김택원 선수에게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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