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천지역에서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을 비롯 SNS의 사회적 영향력이 커진다는 보도(본보 2017년 2월 22일자 1면)와 관련, 영천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갖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시는 17일 조남월 영천시 부시장 주재로 관련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시정 및 관광 홍보를 위해 SNS(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채널, 블로그)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이날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 시·공간의 제약없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을 수 있는 SNS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앞서 본보는 지난 2월부터 시범 운영되고있는 보현산댐 짚와이어 체험 영상이 하루만에 20만건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유도했다. 이 영상은 이후 국내 유명 관광 관련 페이스북이 공유되면서 전국적으로 엄청난 홍보 효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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