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농협은 6일 영천농협 남부지점에서 쌀 전업농민들에게 친환경영농자재인 못자리용 부직포를 전달했다.못자리용 부직포 지원 사업은 쌀 산업 보호를 위해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매년 1천만원, 이후에는 매년 1천5백만원 상당의 못자리용 부직포를 무상으로 쌀 전업농가에 지원했다.영천농협은 올해 1천5백만원 상당의 못자리용 부직포를 무상으로 쌀 전업농가에 지원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 금액은 1억3천500만원이다. 성영근 영처농협조합장은 “쌀값 하락 분을 모두 농협에서 전액 보전하기는 어렵지만 영농자재를 무상또는 원가 판매하여 영농비를 최대한 절감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아울러 쌀 전업농가와 협의하여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할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영천농협은 조합원자녀장학금 지원, 영농자재 무상 교환권 발행, 농업인안전공제 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환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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