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민체전 기간동안 주경기장을 불밝힌 성화는 채화에서부터 봉송, 점화까지 모두 이례적인 방식으로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성화는 체전 하루전날인 27일 과거의 불인 경주 토함산과 미래의 불인 영천 보현산에서 채화된 불꽃이 만나는 합화식을 갖고 영천시청에 안치됐다.개막일인 28일 오후 6시 영천시청에서 출발한 성화는 영천시의 말산업 발전상을 알리기 위한 승마봉송으로 시작해 점화주자에게 인계된 후 마지막주자인 송재열상공회의소회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응규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영석 영천시장이 신기전을 이용한 에어로켓으로 성화점화 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매년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채화지로서 경주 토함산과 개최지의 대표적인 명산에서 진행되는데, 이번 영천에서는 영천의 대표 명산인 보현산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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