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보다 이번 도민체전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끝나 마음이 홀가분한 느낌입니다.”이번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쉴틈 없이 현장을 누볐던 영천시 문화체육과 김재필 체육담당은 “안전한도민체전을 치루게 되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이번 경북도민체전 실무 담당자인 그는 “저희 부서 모든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준비했기에 대회를 무난히 치를 수 있었다”며 동료들의 노고를 잊지 않았다.지난 1년 동안 도민체전 준비에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냈던 그는 “도민체전 개막일 새벽에도 만국기구입을 위해 대구출장길을 다녀오는 등 숨가쁜 시간도 있었다”는 일화도 들려줬다.아울러 “경북동부신문이 2개월 전부터 도민체전관련 기획 보도를 시리즈로 연재해줘 너무 고맙다”고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최홍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