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 방문객들을 영천 관광객으로 다시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도민체전이 열리고 있는 영천시민운동장에는 영천시 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영천의 주요 관광지 안내와 특산품, 먹거리 정보 등을 다양하게 제공해 도민체전이 끝나고 나서도 꼭 한번 들릴 만한 도시 영천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특히 영천지역 임고서원, 별별미술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시 배치되어 도민체전 기간 영천을 찾은 손님들에게 재미있는 관광지 소개를 통해 영천에 대한 흥미를 불러 일으켜 추가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전망이다.신재근 공보관광과장은 “경북도민체전으로 맞이한 손님들은 영천의 관광객으로 유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영천의 수려한 관광지를 조금이라도 더 알려 도민체전의 방문객이 영천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손흔익 기자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8 10:17:28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