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와 경북도는 16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녹전동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에서 ‘경북항공산업 육성 협의체’ 출범식을 열고 올해를 항공산업 도약 원년으로 선포했다.‘항공산업 육성협의체’는 경북도가 첨단기술의 융복합체인 항공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북항공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조언과 과제 공동 발굴, 기업 유치 등의 역할을 하게된다.이날 출범회의에서는 오는 25~26일 경주 하이코에서 ‘국제협력을 통한 항공산업 육성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3회 경북국제항공포럼’의 준비상황 점검과 항공산업 추진 동향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경북도는 항공기 인테리어산업과 복합소재 육성 계획을 논의했다. 항공기 인테리어의 해외 시장은 2015년 17조 원에서 2020년 30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경북도와 영천시는 2022년까지 항공전자수리정보개조(MRO)의 아시아 허브(중심)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기반 확충과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신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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