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도시에서도 예술의 싹이 움트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 발전 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갤러리 움 개관 기념 ‘움트다’기획전을 마련한 김윤희 갤러리 움 대표는 “갤러리 움은 앞으로 문화예술의 발전 가능성이 큰 영천시에서 예술로 행복하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개관 소감을 대신했다.1일 이 번 기 획전 오 프닝행사를 마련한 김 대표는 “‘움트다’전은 지역의 경계와 예술분야의 경계를 넘어 융합하고 소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싹을 틔우기 위해 기획했다”고 이번 기획전의 의미를 전했다.“ 앞으로 시민과 작가가 함께 소통하는 곳으로 새롭고 재미있는 다양한 전시로 꾸준히 찾을 것”이라고밝힌 김 대표는 “지역민들이 관람하고 이를 이해하기 쉬운 작품들로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갤러리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김 대 표는 “ 나뭇가지에 새 싹이 움트고, 사람들 마음에 사랑이 움트고, 새로운 출발에서 다짐의 생각이 움트듯 새로운 기운을 나타내거나 출발의 시작을 나타낼 때 움트다라는 말을 사용한다”며 갤러리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김 대표는 대구가톨릭대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행정학을 전공했다.최홍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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