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LH센트럴파크 아파트내 주택과 토지가 수용된 주민들의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요구와 관련, 해당기관이 대책을 세우지 못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지난 15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만희 국회의원, 조남월 영천부시장, 한병홍 LH대구경북본부장, 주민대표 등 LH 문외센트럴파크 부지조성 상, 원주민 재정착과 분양원가 공개에 대한 대책회의가 열렸다.하지만 이날 회의에서 해결 모색을 위한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못한 채 20일 주민대표와 영천시, LH가 참여하는 실무대책위(5명)를 구성해 다시 회의를 갖졌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이날 열린 대책회의에서 한병홍 본부장을 비롯 참석한 LH 관계자들은 주민들에게 어떤 대책도 내 놓지 못했다.앞서 지난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LH센트럴파크 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식이 주택과 토지가 수용된 주민들의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요구 집회로 인해 갑자기 행사가 취소되는 등 파행을 겪었다.주택과 토지가 수용된 해당지역 주민 50여명은 LH 대구경북본부장의 분양원가 공개약속 이행과 분양가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손흔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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