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시안미술관이 운영하고 있는 ‘2017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눈에 보이지 않는것들’ 이 이달 봄 기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치고 여름 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시안미술관에서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특별프로그램인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가족단위 참여 프로그램으로 자연환경에 대한 관찰과 기록의 과정을 경험하며 일회용카메라, 드로잉, 청사진, 채집활동 등 보다 느리고 아날로그적인 기록의 방식들을 활용한다.이는 빠른 속도와 규모의 기록에 묻혀 살아가는 현시대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대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갖게 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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