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발전한마음포럼 세미나가 28일 영천문화원 강당에서열렸다. 이날 신방웅 한양대 석좌교수(영천발전한마음포럼 회장)는 ‘살기 좋은 환경, 자원화로-지속적인 추진, 실행화로’라는주제로 발표했다.
또 정연화 영천발전한마음포럼 영천대표는‘내륙과 해양도시의 동반발전방안’에 대해, 현경병 전 국회의원은 ‘지방화 시대와 나의 미래’에 대한 주제 발표를 이어갔다. 신방웅 한양대 석좌교수는 “우리 국토를 최적의 살기 좋은 환경으로 지속적인 조성과 자원화하고 휴식공간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연화 영천대표는 내륙도시와 해양도시의 동반발전 방안을 제시하며 대구와 포항의 직선 전철 연결로 동남권 발전방안을 발표했다.영천출신 현경병 전 국회의원은 “미래는 60대가 20대 같이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야 한다‘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4차산업혁명 시대가 오면 건강, 자금, 웃음 등이 가장 중요하게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