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14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공식적인 창립 총회와 함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영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공동대표 태관 스님, 거조사)는 정식 회칙을 마련하고 본 사업을 위한 공식 시민모금운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또 일본군 위안부 제도의 반인권·반인륜·반역사적 만행을 알리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조성하기 위한 시민 운동도 전개키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상임대표에 전경호 전 영남대학교 신학대학교수, 공동대표에는 태관스님을 비롯해 김종길 원불교 교무와 영천성당 주임신부 등 4명을 선임했다.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과 단체는 이정훈 집행위원장(010-3827-0777)에게 연락하면 된다.    문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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