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베타파’라는 뇌파가 나오는데, 이 뇌파는 사람에게 스트레스를줍니다.
그래서 낮에는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해도 점점 스트레스와 피곤만 쌓일 뿐입니다. 하지만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파’가 나오면서 이때 모든 병을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인 ‘엔돌핀’이 분비됩니다. 엔돌핀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며, 암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래서 잠을 푹 자고 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파’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할 때입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 속에서 ‘알파파’가 나오는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사랑을 하면 병도 빨리 낫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행동하면 피로한 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의 예로 사람들이 사랑하는 연인을 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며. 재롱을 피우는 사랑스런 손자만 봐도 기분이 좋은 것은 바로 사랑하기 때문에 나오는 엔돌핀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도, 아니 살아가는 내내 많은 것을 사랑하면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하루가 즐겁고. 한 주가, 한 달이, 평생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조금만 생각을 바꾸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헤아리며,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서로서로 좋은 관계가 오래도록 유지되는 행복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