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오후 4시 20분쯤 영천시 고경면 한 폐비닐재생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외부 2644㎡를 태우고 2시간 40분 여만에 진화됐다. 영천소방서는 소방차 20대와 소방관 130 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인화성 폐비닐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비닐을 압축해 쌓아놓은 건물 안에서 발화했다는 직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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