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신품종 사과 ‘아리수’ 현장 평가회가 25일 화남면 사과원에서 농업인과 시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아리수’ 품종은 9월 상순 수확하는 사과로 영천같이 해발이 비교적 낮은 곳에서도 색이 잘나고 탄저병에도 강해 영천지역에 적합한 품종이다. 특히 ‘아리수’는 과형이 이쁘고 식미가 좋으며 보구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앞으로 영천지역 특화 품종으로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영천시는 당도 높은 외국 과일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품종의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맛의 사과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아리수’를 비롯한 ‘썸머킹’, 미니사과 ‘루비에스’ 등 우수한 국산 신품종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문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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