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6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17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유기성폐기물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및 전력생산’이라는 예산절감의 우수사례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100만원의 포상금도 받았다.
이날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1층 창조아트홀에서 100여명의 공무원 및 관계인들이 모인 가운데 각 도 및 시·군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22건 중 1차 서면심사에서 통과된 10건을 발표했다. 시상으로는 최우수상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3개,노력상 4개 등과 포상금도 지급됐다.
문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