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천호국원은 지난 6일 호국원 직원들의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청렴사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역사에서 배우는 청렴의 길’을 주제로 포은 정몽주 선생의 임고서원을 찾아 고려시대 충신이었던 정몽주 선생의 포은박물관을 답사하면서 청렴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호국원 직원들은 “단순 시각적 체험이 아닌 오감을 만족 할 수 있는 사적지 탐방이었으며, 충신으로만 알던 정몽주 선생의 청렴함에서 공직자로서 걸어가야 할 올바른 길이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었다”고소감을 전했다.  우동교 원장은 “청렴이란 공직자라면 가져야 할 기본 사항으로서 평범한 일상에서부터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에 중점을 둬 이번 탐방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문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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