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자연을 체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합니다.”화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영천댐을 걸으면서 자연을 소중함을 체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번 영천댐 별빛걷기대회에 15명의 단체 참가를 신청한 학생들을 직접 인솔하는 박철수 교감선생은“교직원과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며 별빛 아래 영천댐을 걷게 되어 별빛중학교 구성원으로서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든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박 교감은 “가을 밤 별빛 아래 수려한 영천의 자연을 걷는다는 사실에 아이들의 마음이 부풀어 있다”고 참가 학생들의 기대감을 대신 전했다.영천댐은 “깊은 산 사이로 바다를 보는듯한 탁 트인 풍경에 마음을 평온하게 다스리고 상쾌한 공기를 들이쉴 수 있는 그야말로 ‘힐링’의 공간”이라고 설명한 그는 “학생들이 걷기대회 참가로 청정한 자연 속에서 별빛을 받으며 잠시 현대문명에서 벗어나 자연을 체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또 “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은 수백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우리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과 귀가를 제1목표로 삼고 체온 유지 및 낙오자 발생 예방을 위한 조끼를 일괄 구입하는 등 안전한 체험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다”고 밝혔다.별빛중학교는 2016년 4개의 면이 통폐합되어 새롭게 개교한 학교로, 학생들이 기숙사에 거주하며 사교육 없이도 높은 질의 특기적성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도내 유일한 기숙형 공립중학교이다. 문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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