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私)교육비에 멍드는 한국 주부의 주머니 이대로 좋은가, 지나친 교육열인가, 제도상의 사회적 문제인가, 私교육 절실파의 갈증을 왜? 멀리서 찾는지! 유태인의 평균 지능지수(IQ : 아이큐)는 한국민족 평균 IQ보다 12점이나 낮다는데 어찌하여 세계 노벨상을 30% 가까이 수상할 수 있었을까요.한국인은 노벨상(평화상제외)을 수상(受賞)한 사람이 전무(全無)한데 말입니다.공부 잘하는 것보다 어떤 생각을 끊임없이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방증(傍證)이 아닐까요? 해서 유태인의 성장 과정을 살펴보려 합니다.유태인은 자녀 임신과 동시에 책과 연결하는 태교(腦:뇌형성전이지만)를 시작합니다. 남편은 서점으로 달려가 성서(聖書)와 탈무드(유태인의 생활교육서)를 구입하여 아내에게 선물하고 아내는 잠자리에 들기전에 읽고 일어나서 읽는 태교(胎敎)를 실천(시기심,질투심, 반사이익, 험한 상상 몽땅 버리고)하고 아이가 태어나서 말할때 부터는 하부루타(친구관계, 동료관계) 학습법으로 관심사, 능력, 기질에 따라 토론 짝궁을 정하여 공통 학습을 설명하고 질문, 답변, 토론의 생활화를 유도(誘導)하며 부모는 식탁에서 관심사를 질문하고 자연스럽게 대답을 생활화 함으로서 자녀들은 대답을 준비하기 위해 책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과잉보호는 금물이며 험한 산길도 혼자걸을 수 있게 훈련됩니다.이러한 교육 풍토에서 과도한 사(私)교육의 틈새는 없습니다.우리 나라 특유의 교육 풍토(글공부만이 신분상승의 전부라는 고정관념)도 바꿀때가 늦었으며 모든 선악(善惡)은 생각과 입에서 나온다는 인현 강종원(仁現 姜宗遠)박사의 고(稿)를 인용하지 아니하더라도 태교(胎敎)의 엄중함이 정착하기위해 유가(儒家)적 태교의 산실(産室)인 영천의 젊은 여성들이 한국을 이끌 잠재력을 발휘할 때가 왔음을 자각하고 있을 것입니다.정책 당국은 고교 입학때 부터 적성에 맞는 학교의 선택권을 주고 탐색, 변경을 자유롭게 하며 전국 대학의 명칭을 서을 대학교 ㅇㅇ 분교로 하여 교수 로테이션 강의와 미디어 강의를 제도화 한다면 대학 서열화와 사(私) 교육의 폐해가 종식 될겄으로 봅니다.미래 세계는 기하급수적 문명 이기(利機)의 발명으로 상상초월, 생활모양의 변화무상한 시대에 고정관념과 예측가능한 생각을 벗어나서, 예측불허의 상상으로 시대를 이끌고 갈 인재(人才)가 필요하기에 전혀 새롭고 웅지(雄志)를 품은 태교, 성장과정, 교육과정을 정립하여 공교육 충분시대로의 토양 마련이 시급하고 천재(天才, 賢才)교육에의 기틀에 관심을 집중하는 실천력이 절실하다.부모가 게을러서, 시간이 없어서, 귀찮아서, 수 많은 핑계는 자녀를 천하의 패륜아(悖倫兒)로 만들 수 있고 집착이 아닌 관심은 자녀를 세부살인자(世富薩人:세상이 부러워 할 많큼 잘 살아 가는 자)로 만들수 있으며 두남일인[斗南一人:온 천하에서 제일가는 현재(賢才)]자로도 만들 수 있다. 남(他人)이 무엇을 해주기를 기다리기가 답답하면 내가 남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사유(思惟)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2 19:08:34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