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 평가회가 14일 화남면 사천1리 마을회관 2층에서 열렸다.시는 농작업성 질환예방 및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편이장비를 올해까지 10년간 471대를 지속적으로 보급했다.올해는 화남면 보현산포도작목반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총 81농가가 참여해 편이장비 4종 12대를 공동구입 및 활용하고 있다. 이날 평가회 실시 결과 편이장비 4종 중 동력운반차의 경우 작목반원들의 요구에 맞게 수정, 보완해 보급되어 농가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다.동력파쇄기의 경우 포도 전지목을 파쇄해 환원 처리함으로써 기존의 전지목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위험을 감소시킨 점 등이 우수한 성과로 평가됐다. 문준표 기자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7 19:57:42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