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일원에서 성탄의 기쁨을 함께하는 영천 크리스마스문화축제 축제가 열린다. 영천시기독교연합회는 10일 영천시민회관 전정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21일간 크리스마스문화 축제를 진행한다. 영천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위원회(추진본부장 이관영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점등식에는 김영석 시장,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순화 시의장, 도·시의원, 정연화 문화원장, 지역 목회자, 신도 등이 참석했다.  영천도심의 겨울밤을 녹일 크리스마스문화축제는 경북도내에서 처음이다.‘별빛 행복한 영천(Happy Light Yeong cheon)’이라는 주제로 대형메인트리, 메인게이트, 다양한 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들이 희망과 활력을 얻어 갈 수 있는 문화축제로 구성했다. 21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매일 19시부터 영천시민회관 앞에서 사단법인 국민연예예술인협회 영천지부와 관내 교회 등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문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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