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와인(오계와이너리, 고 도리와이너리)이 28일 서울 웨 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 서 대상(2점)을 수상했다. 이 번 대회 대상 수상와인은 고도 리와이너리(대표 최봉학)의 고 도리청수화이트와인’과 오계 와이너리(대표 조성현)의 ‘오계청수화이트와인’이다. 이번 대상을 받은 청수화이트와인은 영천의 우수한 자연 환경에서 재배되고 있는 청수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포 도품종)를 이용해 스테인리스 및 오크통에 발효·숙성해 만 든 와인으로 황금빛 자태를 자랑한다.
문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