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과의 주된 업무는 시가지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폐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찾고싶은 도시, 깨끗한 영천시를 만들기 위하여 시가지 구석구석을 누 비며 청소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발로 뛰는 행 정을 실천하겠습니다” 부임이후 그린환경센터 곳곳을 둘러보 면서 깨끗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과 많은 사람들의 수고를 알 수 있었 다고 말하는 박재희 자원순환과장.   “도농복합도시인 영천시의 특성상 시민들 이 쾌적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시내에서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잘 실천하고, 종량제 봉투 사용을 생활화하며 농촌에서는 영농 폐기물 재활용을 통해 자원의 재활용률 제고에 솔선 수범 해야 한다”고 박 과장은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 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힌 그는 “우 리 자원순환과 모든 직원들은 시민들과 함 께 보다 쾌적한 도시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 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과장은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는 직원 들이 생활쓰레기의 악취와 열악한 환경에서 도 맡은바 책임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한다 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인 청소행정 관리로 쾌적한 영천을 만드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 라며 “시민들도 분리수거와 생활쓰레기 줄 이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