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판덕)가 20일 오후 과전동 C&J 북카페에서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40여 명에 달하는 인파가 한번에 몰려 성시를 이루었으며, 남유진 전 구미시장을 비롯한 여러 출마예정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거 분위기를 느끼게 하였다. 일일찻집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 등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김판덕 회장은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시민 분들의 성원의 보답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