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원 바르게살기 영천 시지회 제12대 회장과 임원 단의 취임식이 20일 상공회 의소에서 열렸다. 김영석 시 장과 김순화 의장, 김일홍 도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 한 이날 취임식에서는 이종 평 바르게살기협의회 경북 도회장이 11대 회장을 역임 한 정광원 회장에게 회장 인준장을 수여했으며, 임원진과 읍 면동 회장에게도 임명장이 수여되었다. 정광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단체의 정체성을 함양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치밀하게 준비하겠다. 바르게살기가 시 봉사단체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