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의 정기공 연 및 전시회가 지난달 28일 영천시교 육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한국미술협회 최종윤 영천시지부장과 김영모 시의원 등 내빈과 회원, 관람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덕희, 허복선 씨의 판소리로 막 을 올렸으며, 한다혜 씨의 시 낭송과 박 미희 씨의 훌라댄스, 가요, 가야금, 한국 무용, 색소폰 등으로 동서양을 넘나들 며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한 공연장 바깥에서는 서양화, 천 연염색, 캘리그라피 등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이목을 끌었다. 문준표 기자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4 08:59:07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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