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투자대상 기업들에게 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보내는 등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울산, 경남, 대구 등 인근 자동차부품기업 중심으로 400여개 기 업을 대상으로 시장 서한문과 홍보책자 를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영천만의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내용과 함 께 기업들의 이전, 또는 신규투자계획이 있을 경우 영천으로의 투자에 대해 검토 해 주기를 당부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영천시 소개부터 영천하이테크파크지 구 입지여건, 투자인센티브 등을 한눈 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된 영천시 투자유치 홍보책자인 ‘영천시 기업투 자 가이드북’을 함께 동봉했다.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북영천IC에 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보잉항공 전자MRO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 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등이 자 리잡고 있다. 시는 서한문을 발송한 업체들을 중심 으로 투자의향을 파악하고 찾아가는 투자유치 설명회 추진 및 기업별 관리카 드 작성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투자 를 이끌어내기로 했다. 한편으로는 2차, 3차로 지역을 확대해 서한문 발송 대상 기업을 늘려 계속해서 잠재투자가 발굴 에도 힘쓸 계획이다. 시는 서한문을 발송한 업체들을 중심 으로 투자의향을 파악하고 찾아가는 투 자유치 설명회 추진 및 기업별 관리카 드 작성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투자 를 이끌어내기로 했다. 한편으로는 2차, 3차로 지역을 확대해 서한문 발송 대상 기업을 늘려 계속해서 잠재투자가 발굴 에도 힘쓸 계획이다. 최병식 기자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4 08:42:08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