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원 ‘다’선거구(동부·중앙동) 무소속 김영모 예비후보가 7일 사무실 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순화 시의회 의장,최삼봉 동부동 노인회장, 정연화 영천문 화원장, 김하봉 영천청년회의소 회장과 지지자 등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했다. 4선에 도전하는 김 예비후보는 “12년 간 귀를 열고 소통했고, 눈을 크게 뜨고주민들의 불편을 살폈으며, 거침없는 실 천으로 문제를 해결해 왔다”며 “사회활 동과 의정활동, 대학원 진학으로 얻은 인적 네트워크와 역량을 총동원해 안전 하고 살기좋은 동부동, 중앙동을 만들 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