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5일 경주에서 열린 ‘경주이씨 시조 표암공 향사’ 행사에 조문관으로 제를 올 렸다.  이날 이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경주이씨의 명예를 마음껏 또는 저의 모든 것을 바쳐서 그 한 몫을 다하겠다” 며 “시조할아버님의 그 정신을 교육을 통해서 경북 나아 가서 우리 대한민국 미래를 밝히는 일에 제 한몸 바치겠 다”고 다짐했다.  또 “경북도교육감으로 당선돼 교육을 발전시키는 것도 가문의 명예를 빛내는 일이 아닌가 생각하고 경주이씨의 명예를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쳐서 그 한 몫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경주이씨 종인이 모여 제를 올 리는 표암공 향사는 경주이씨의 시조로, 초기 신라의 6촌 중 알천양산촌의 촌장으로 전해지는 표암공 알평 을 기리는 향제로 매년 음력 3월 중정일에 봉행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초헌관으로 이중희 전 경주이씨 중앙화수회 상근부회장, 아헌관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종헌관으로 이경희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참 석했다. 최병식 기자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4 08:39:03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