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전소됐던 돼지 농장 재건축 허 가가 주민 집단 민원으로 불허됐다. 영천시 대창면 주민 50여 명이 23일 영천시청을 방문해 오길리 소재 돼지농 장 축사 재건축에 반대입장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2일 주민 50여명이 영천시민회관앞에서 대규모 축사 건축허가 반 대를 위한 집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10여년 넘게 대형 축사로 인한 악취와 오염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축사 재허가를 반대했다. 영천시 대창면 오길리에 위치한 S농장은 지난 2014년 화재로 불탄 축사에대해 건축허가를 신청 했다.  주민들은 분뇨와 출하 등으로 대형 트럭들이 마을 안길을 다니며 주민들 의 주거 환경이 극도로 나빠졌다며 더 이상 피해를 막아 달라고 민원을 제기 했다. 최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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