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성남여고 걸스카우트 단원 20여 명이 지난 26일 고경면 해선 리를 찾아 짜장면 봉사활동을 펼 쳤다. ‘청춘짜장면’ 박선희 대표(예 궁)가 제공했다. 이날 무료 짜장면 봉사현장인 경로당을 찾은 마을 어르신 100여 명이 손녀같은 학생들과 짜장면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짜장면 봉사에 이어 학생들과 어 르신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세대 간 장벽을 허물어 어르신들에게 청춘의 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만희 국회의 원과 최상진 고경면장, 선거 후보 자들이 참석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과 소 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여고 걸스카우트 단원들은 2014년부터 월 2회 요양원과 나 눔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최병식 기자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4 09:15:41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