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시의원 ‘다’ 선거구에 출마한 양병렬 후보가 시민을 섬기는 마음이 변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와 약속을 담은 삼보일배 행진을 벌여 주목을 받고 있다. 양 후보는 “시의원은 국회의원의 머슴이 아니라 시민을 섬기는 머슴”이라며 “간절함과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삼보일배에 바친다”고 말했다. 이날 삼보일배는 배우자, 아들, 선거 운동원이 동행했으며 영천시청 오거리에서 망정동 드림식자재마트까지 3시간동안 진행됐다. 양 후보는 최근 매일 아침 출근길 유권자들로부터 큰절 인사를 올려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