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초 포은기자단 학생 40명은 9일 채널경북 스튜디오를 찾아, 방송 프로그램의 제작과정을 체험하고 아나운서 체험을 통해 방송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채널경북 사옥을 방문한 학생들은 스튜디오에서 PD와 아나운서의 역할 등 뉴스제작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튜디오에서 카메라 앞에서 아나운서 체험을 갖는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영상과 뉴스,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일부 학생들은 아나운서 체험에서 한번 더 해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여 재차 체험에 나서는 등 뜨거운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학생들은 “직접 체험을 해보니 카메라 앞에서 말을 하는 것이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견학이 꿈을 찾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향미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아주 재미있어해 다행”이라며 “살아있는 뉴스의 현장에서 아이들이 좋은 경험과 추억을 쌓았다”고 말했다. 영천 최무선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올레TV 채널878 채널경북은 지역소식을 비롯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문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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