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걷기대회 참가 후기-최원열.준열 형제(경산서부초)  영천댐에서 열린 제3회 영천댐별빛걷기대회에 가족들과 함께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지난해 이어 2번째 참가한 것이다. 자원봉사활동으로 다른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밝은 웃음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봉사했다. 용화리 5km 반환점에 배정받아 참가자들에게 빵과 음료수를 나눠주는 업무를 맡았다. 해가 서서히 저무는 시점에서 반환점으로 참가자들이 몰려들었다.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를 받았을 때 더욱더 힘이났고 뿌듯한 느낌이었다.행사를 마친 후 쓰레기를 주우며 주변정리를 하며 마무리 했다. 봉사는 멀지않은 곳에 있다. 내 뜻이 있고 함께 즐길 준비가 되어있다며 학교에서 배울수 없는 또 라는 책임감과 값진 경험이 더욱 나 자신감을 빛나게 할 것이다. -경산교육청 청소년 합창단 가을 축제가 최 절정이었던 20일. 딸아이 합창단 친구들과 엄마들이 영천댐별빛걷기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축제는 참가자가 아닌 봉사자로 참가한 우리에겐 조금은 특별한 행사였다. 자원봉사의 의미와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은 4학년 한명이 축제장에서 놀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을도와야 하는 이유를 묻기도하고, 힘들 것 같아 모샇겠다는 불평을 열거했다. 또 중2인 친구는 봉사점수가 얼마나 기록되는 지 궁금해 하고 동생들에게는 쌓은 점수의 쓰임세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반환점 도장 찍기는 다른 봉사단체가 맡게 되고 간식을 나눠주는 일은 엄마들에게 , 아이들은 주변정리와 휴지줍기의 역할을 배정해 주시며 아이들이 돌아다니며해앗에 방해 되는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했다. 쓰레기 정리하기 싫다며 투덜거리는 아이들을 보며 흥미있는 역할에서 배제된 쓸쓸함을 안은채 행사가 시작되었다. 음료수 박스 옮기는일 , 간식을 나눠주는 일, 도착지점 안내 등 누구의 역할이 무색하리라 만큼 곳곳에서 뛰어다니며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볼수 있었다. 엄마손을 잡고 온 동생들에게는 수고햇다며 간식먹고 힘내서 냐려가라는 제법 어른같은 메시지를 전하기 도 했다. 많은 참가자들엑 빠짐없이 간식을 쳉기기 위해초 겨울같은 보현산 중턱의날씨에 땀이 나도록뛰어다s는 아이들은 행사의 방해가 되지않은 리더의 모습이었다. 행사가 끝날 무렵 하기 싫다던 쓰레기 분리수거와 휴지줍기를 스스로 하는 아이들에게 행사관계자와 주변 참가자들의 칭찬의 소리가 들렸다. 자원봉사의 의미와 목적을 알고보앗점수... 뭐 이런것들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았다 마음이 가득차는만족감, 해내었구나 하는 자신감 무엇보다도 힘들었음에도 그시간 모두가 즐거움이었다. 투덜거렸던 4학년 친구는 다음에또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며 몇시간전보다 마음이 성장해 있어고, 내 딸아이는 보람이라는 단어를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있었다. 남을 위한 봉사가 아니라 내가 업ㄷ는 것이 훨씬컸던 의미있는 하루였다 -대경대학교 사회복지학과박춘희 (대경대학교) 같은과 동기와 후배들이랑 서로 격려하면서이번 대회 참가자들이 즐겁고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되었고, 가을 하늘의 별들을 보면서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장찬호(대경대학교) 날씨가 다소 추웠지만 걷기대회에 참가한 모든분들이 서로 의지하며 미소짓고 걸어가는 아름다운 모습과 “수고하시네요”하고 어깨를 토닥거려 주시는 어려 참가자분께 사람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기본좋은 봉사였다.최은성(대경대학교) 서로 협동하고 즐겁게 봉사하다보니 추위도 잊으면서 아주 보람차고 뜻깊은 하루였다.천윤호(대경대학교) 같은 학교 선후배들이랑 함께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보람차고 의미있는시간들을 보낼수 있어 마음이 행복했다.김종식(대경대학교) 나름뜻깊은 봉사였고 내가 베품으로서 참가자들이 즐즐거워 하는 모급에 자원봉사자로서 현실을 경험할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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