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용)는 지난달 29일 중앙동 소재 저소득 2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800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하는 연탄은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틈틈이 폐품 등을 수집해 모은 기금과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특히 25명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매년 저소득가구에 집수리 재능기부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협의회는 2019사랑의 나눔 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