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새해 첫날 국립영천호국원에서 합동참배 했다.
권 시장과 이 도지사는 1월 1일 국립영천호국원을 함께 찾아 호국영령들에 참배하면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양 시·도는 2019년을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삼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께 합동으로 참배하며 대구·경북 상생발전의 결의를 다졌다.
두 단체장은 합동 참배를 계기로 대구·경북이 하나임을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내년에 ‘상생협력 과제’도 착실히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이만희 국회의원도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