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재울영천연합향우회 정기총회 및 화합 큰잔치

재울영천연합향우회(회장 함병태)는 지난 17일 울산 JS컨벤션웨딩홀에서 ‘제21차 재울영천연합향우회 정기총회 및 화합 큰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김진규 울산시 남구청장, 정갑윤 국회의원(울산 중구),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을 비롯한 출향인 350여명이 참석했다. 재울영천연합향우회는 이날 영천시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향우회는 현재까지 1800만원을 고향 인재육성을 위해 전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고향 영천은 인구 11만 달성, 영천-대구-경산간 광역교통 무료환승, 자양면 상수도 공급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함병태 재울영천연합향우회장은 향우회가 그 동안 20년을 이어 올수 있게 열정을 다해주신 향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