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이 개최한 ‘제20대 국회 제3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한 이만희 국회의원은 “영천‧청도 주민 여러분들을 조금이라도 더 받들고자 국회의원으로서의 소임에 최선을 다 했을 뿐”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 의원은 이번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으로 2년 연속 수상자가 됐다.법률소비자연맹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서 정치성향을 배제하고 객관적 지표인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 및 재석 현황, △통과된 법률안 발의 현황,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12개 항목을 계량화하여 분석‧평가한 결과다.이만희 의원은 올해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우수국회의원상’, ‘2019 코리아리더대상 ‘의정부문’대상‘을 잇따라 수상했다.국회 농협발전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농협의 성공적인 구조개편과 함께 농민들이 요구하는 쌀 목표가격 설정 및 공익형직불제 도입 등 국내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특히 지난 5월 발생한 마늘과 양파 대란 때는 농식품부와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정부의 수매비축량을 늘리기 위해 앞장섰다. 이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농어업재해대책법, 가축질병보험법, 농어업인의 삶의 질 특별법 등 농어업인 보호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한 음주운전 예방 및 처벌에 관한 특별법 및 성폭력범죄 처벌 특별법 등 20건의 법률 제‧개정안 대표발의를 비롯하여 총 46건의 법안발의를 통해 국민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