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영천에 주둔하고 있는 화랑연대 장병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전우애를 다졌다. 화랑연대 체육대회가 1일 연대 연병장에서 대대장병들과 영천시재향군인회 관계자와 예비군 지휘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축구, 탁구, 족구,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전투계주 등 각 대대별 대항 형식으로 치러져 장병들간 우정과 화합의 장이 연출됐다. 연병장에는 영천시 재향군인회에서 지원한 떡과 감주, 각 대대별로 준비한 떡볶이, 곰탕 등 푸짐한 먹거리 장터도 열려 장병들의 인기를 끌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3 19:06:19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