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소속 여자 세팍타크로팀(감독 김형산)이 서울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국 최강임을 재 확인 시켰다.경북 여자 세팍타크로팀은 지난6일 서울 사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세팍타크로 여자 일반부 결승전에서 부산환경공단팀을 맞아 2대0로 이겼다. 이번 대회에서 경북도청 소속 남자 대표팀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고등부에서 1~2학년 선수(김예진, 강민영, 이상희, 노윤서, 안미향)들로 구성된 선화여고팀은 3위를 차지해 전망을 밝게했다. 선화여고 세팍타크로 팀은 국가대표 출신인 안순옥 선수가 코치를 맡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경북은 세팍타크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경북도청 여자부는 김희진, 김지영, 유성희, 위지선, 정현정, 정유정 선수 가운데 3명이 국가대표 선수들이다. 이들 선수들 대부분이 영천 선화여고 출신이다.선화여고 출신으로 구성된 경북세팍타크로 여자팀은 전국체전 5연패를 기록하는 등 지금까지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경북체육의 효자 종목임을 확인시켰다. 경북도청 세팍타크로 팀을 이끌고 있는 김형산 총 감독은 선화여고 체육교사로 근무하면서 선화여고 세팍타크로 창단과 2004년 1월 경북도청 세팍타크로 실업팀(남·여)을 창단(2004)시켜 15명의 선수들을 국가대표로 길러내는 등 한국 세팍타크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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