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천지역 수험생들의 성적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가채점 결과 원점수 400점 만점 기준으로 최고점수는 374점이고 350점 이상 학생이 최소 8명 이상이며 이 중 여학생이 6명, 남학생이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 분포는 각 학교별로 1~2명씩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고점수 374점을 얻은 학생은 선화여고 재학생으로 이름은 밝히기를 거부해 정확하게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입시 관계자는 “영천은 중소도시에 속해 전체의 90%이상이 수시전형에 승부를 걸고 있어 수능성적으로 결정하는 입시전략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설명하고 “올해는 시내에 위치한 학교별로 1~2명씩은 서울대 합격자를 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경북의 최고점수는 396점이고 350점 이상은 170여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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