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자유한국당 의원이 올해 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지난 15일 선정됐다. 의정활동 첫 해인 2016년부터 4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인 이만희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연초부터 양돈농가들이 요구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대책에 미온적이던 정부의 무관심을 질타하고, 정부의 채소류 수급 안정 대책의 실효성을 높일 방안을 제시했다. 또 ▷국가연구개발 사업수행 연구진의 부정논문·부실학회 참석 등 비윤리적 행위 차단 방안 ▷농협상호금융 보이스피싱 예방책 ▷해운산업 재건 기준 투명화 대책 등을 지적했다. 이만희 의원은 “4년의 임기 동안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4년 연속 선정된 것은 항상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영천시민과 청도군민 여러분 덕으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농업단체 및 시민단체의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이만희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후 작년까지 매년 자유한국당, 농업단체(한농연), 시민단체(NGO모니터단)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3년 연속 3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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