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지역현안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최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정세균 총리와 유은혜 교육부총리에게 한국폴리텍대학 로봇 캠퍼스 설립인가를 특별 건의한 결과, 적극 추진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냈다.이에따라 영천지역 현안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설립인가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이번 건의는 지난 6일 국립영천 호국원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자리에서 최기문 영천시장으로부터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설립이 영천 지역 가장 큰 현안이라는 건의를 받은 이철우 지사가 다음날 바로 국무총리 주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건의 하게 됐다.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영천시에서 2019년 2차례에 걸친 대학 설립인가가 교육부로부터 반려됐고, 영천시민 6만 7천여명이 설립인가 추진 서명에 참여하는 등 영천지역의 가장 큰 현안으로 대두됐으며, 현재 세번째로 설립 인가를 신청·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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