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독도평화대상 시상식이 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독도평화대상 시상식은 독도수호와 홍보에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국민에게 알리고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시상식에서 독도향우회는 지속적인 독도수호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동도상을 받고,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 연구소는 독도의 생물학적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해 서도상을 수상했다.또 학술세미나 등으로 독도연구와 독도알리기에 공헌한 김학준 단국대 석좌교수는 특별상에 선정됐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독도는 경북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자존이며 우리의 역사”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경상북도는 일본의 역사인식을 규탄하고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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