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끝난 2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영천에도 이날 영천요양병원을 시작으로 첫 백신접종을 했다. 영천시는 이날 영천요양병원과 참좋은요양병원 종사자를 시작으로 오는 5일까지 1차 대상자 1천349명에 대한 접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첫 백신 접종의 주인공은 영천요양병원에 입원중인 남자 환자다. 시가 이번 첫 접종에 사용한 백신은 지난 25일 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시설 자체 접종으로 이루어졌다. 2일 하룻동안 접종한 사람은 영천요양병원과 참좋은요양병원 각각 30명씩 모두 60명이다. 시는 접종을 앞두고 ‘영천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추진단’의 업무 매뉴얼에 맞춰 움직였으며, 응급 사태에 대비하여 119 구급대원이 대기하는 등 안전한 분위기에서 접종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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