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기술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한국산림기술인회 대구경북지회가 본격 출범했다. 한국산림기술인회 대구경북지회는 지난 20일 영천시 성내동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에는 한국산림기술인회 정규원 회장, 이정현 지회장, 조영제 영천시의회 의장, 윤문조 영천시 부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경북산림기술사협회, 경북엔지니어링협회, 경북기능인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따라 산림기술자 복리증진과 산림기술 및 산림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1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이다. 한국산림기술인회 이정현 대구경북지회장은 “대구경북에 있는 5500여명의 산림기술자들의 권익을 지켜주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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